5백여 명이 수능을 치른 대전의 한 고등학교 <br /> <br />시험 시간이 3분 남았는데, 갑자기 학교 전체에 종료 벨이? <br /> <br />남은 시간 계산하며 문제 풀던 일부 수험생들 '당황' <br /> <br />답안지 작성도 제대로 못 끝냈는데 시험지 걷어가 <br /> <br />하지만 잠시 뒤...! <br /> <br />"종료 안내가 잘못됐다"고 방송...감독관들, 시험지 다시 나눠줘 <br /> <br />하지만 시험지를 다시 나눠주는 과정도 시험실마다 달라 <br /> <br />예정보다 일찍 울린 종료 벨...피해는 오롯이 학생들 몫으로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0120710514425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